어느 디자이너의 일상 문화
'어디문'입니다:)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진행 중인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에 대한 정보입니다!
전시 개요
전시기간: 2025년 5월 23일 ~ 9월 28일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관람 소요 시간: 약 60분
장소: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402 2층,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전시 구성 및 테마
전시는 4개의 테마 구역(챕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콜로라도의 사계절 (The Four Seasons of Colorado)
계절마다 변하는 콜로라도의 산, 호수, 자연 풍경을 따라 떠나는 여정
2. 고요한 빛의 축제 (A Silent Festival of Light)
파스텔빛 새벽, 붉은 노을, 달빛처럼 빛으로 채워진 고요한 순간들을 표현
3. 세상에 없는 곳 (A Place Beyond the World)
실제 풍경을 자르고 붙여 만든 포토 콜라주 작품.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만나는 공간이 펼쳐집니다.
4. 삶의 작은 순간들 (The Little Moments of Life)
전 세계 37개국에서 포착한 일상의 소소한 장면들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전합니다.
총 130여 점이 넘는 사진, 콜라주, 영상, 소리, 그래픽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관람 팁 & 후기 정보
디스플레이 구성이 매우 다채롭고 멋집니다.
사진이 다양한 재질(종이, 천 등)에 인쇄되어 있어 전시 공간의 가벽 소재와 어우러지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아직 개관한지 얼마 안 되어 인지도가 덜 높은 덕분인지
주말에도 한산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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